지난 토요일날 글올리고 퇴근해서 이제서야 글을 읽었습니다.
답변해주신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~~
지나가는 사람님 말씀처럼 제 위치에서 할 수 있는만큼 최선을 다하면 되는건데,
올라가보지도 않고 산 정상만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.
아직 까마득하게 보이지만 개박살님 말씀처럼 사람이 만든거니까..
저도 할 수 있겠죠? 언젠가...
지나가는 사람님이 올리신 글 제목처럼..
저도 'ㅋㅋㅋ'하고 미소지으며 답변할 날이 오기를...
같은 길을 앞서 가신 분들의 피같은 경험담을 들으니
힘이 납니다! ^^ 그리고 든든해집니다(?)!
혹 저처럼 고민하던 분들이 있으셨다면 같이 힘이 났으면 좋겠습니다.
만해님도 화이팅!
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..
즐거운 성탄 되시길 바래요~
성탄절은 정말 모두에게 기쁜 날이에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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