회사에서 자기한테 맡겨진 일도 못하면서 지공부나 하고 놀면서 일 도와달라고 하는데
저런 싹퉁머리 없는 말은 하는 놈은 그냥 짤라야 합니다.
그냥 쪼이시죠.. 사장님한테말해서요 저사람 하는 일도 없는데 이거같이 하라고 시키라고 하세요
그리고 눌러버리세요 이거 했어요? 저거했어요? 왜 안해요? 못해요? 못하면서 무슨 개발자냐.
그냥 다 눌러버리세요. 게기면 사장한테 말해서 시말서 쓰게하고요 그래도 게기면 연봉삭감도 있습니다.
또한 그러면서 안나오면 병무청인가 국방부인가 거기다 이사람 병특인데 무진장 근무태만이다. 도저히 못대리고 있겠다.
하면 그사람 지금까지 병특한거 개월수 다 짤리는걸로 알고 있습니다.
xxx를 똥국에 말아먹었나.. 그런놈들은 곱게 손봐주면 바로 법적대응이니 뭐니 그런식으로 나오니깐..
그런거에 안걸리는 위와같은 방법을 쓰심이 좋을것 같습니다.
힘내세요.. ^^
박정모 님이 쓰신 글 :
: .
: 델마당에 갔더니 월급 30마넌 받는 개발자가 있다네요... ㅠㅠ;;
: 30마넌이라... 쩝...
:
: 우리사장 욕좀 하면 병특한테 연봉 1000마넌 주고 일시키고 있습니다.
: 첨 그 얘기 듣고는 이런 악덕 기업주 그랬는데요. 요즘와서는 생각이
: 조금 바꼈습니다.
:
: 어떻게요? 그 1000마넌 받는넘 프로젝트 진행은 안하고 탱자 탱자 놀
: 고 있습니다. 4달 전에 맡긴일 아직까지 못 끝내고 있습니다. 실력이
: 없어서 놀고 있음 말도 안합니다. 제가 이렇게 저렇게 테스트를 해봤
: 는데 어느정도 일처리 능력도 있는넘이 "내가 병특인데 니네들이 짤라?"
: 그런 도동놈 심보로 일하는것 같습니다. ㅠㅠ;; 요즘은 게일개발쪽
: 책을 탐독하고 있더군요. 지일도 못 끝내고. 주길넘(불끈!)...
:
: 내가 이넘 먹여 살리고 있는것 같습니다. 소프트웨어 주거라 만들어서
: 은행에 납품해놨더니, 그래서 내 밑에 와서 일좀 도와 달랬더니
:
: "델파이 그 쓰레기 같은 툴을 내보고 쓰랍말입니까 지금 ?"
:
: 그러더군요. 내가 아무리 물같이 보여도... 아 씨발 욕이 나올라 카는걸
: 참느라... ㅠㅠ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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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 일 못하거나 안하면 돈도 없는 겁니다. 30마넌은 넘 심했지만, 그래도
: 자기 능력에 맞게 급여가 책정되는건 너무 당연한 일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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